[네이버 시리즈] 로판 바스티안 추천/스포

바스티안 

글 솔체 / 장르 : 로판

 

<작품소개>

고물상의 손자와 거지 공주가 결혼했다. 
유효 기간은 2년, 각자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계약이었다. 

촉망받는 해군 장교이자 대부호, 
금빛 찬란한 성공을 거두고도 비천한 혈통 탓에 멸시받는 고물상의 손자.
바스티안 클라우비츠는 출세와 복수를 위한 징검돌이 필요했다.  

과거의 영광밖에 남지 않은 몰락 귀족, 
황실의 혈통을 가지고도 날품팔이를 해 생계를 이어가는 거지 공주. 
오데트 폰 디센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한 돈이 필요했다. 

성공적인 거래라고 생각했다. 
예상치 못한 손해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내게 가장 소중한 걸 망쳐 놓았으니, 너도 가장 소중한 걸 잃어야 공평한 거래지. 안 그래?”  

 

바스티안은 막대한 손해에 대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 
증오와 원망, 미련, 이 빌어먹을 여자의 이름자까지. 
모든 것이 하얗게 불태워져 사라진 완전한 끝을 위하여. 

[일러스트 : 리마]
[타이틀 : 매진]

 

 

일단 주말을 앞두고 보길 바람.

현재 202화까지 완결이 난 상태이고 곧 외전이 나온다고 함.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되는데,  호흡이 긴 작품이므로 몰아보게 된다.

끝에 갈등이 해소되면서 급 끝난 느낌이라 외전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임.

웹툰은 현재 연재중이고, 22화까지 나온 상태. 매주 목요일에 업로드된다고 함.

<감상평>

여주 어머니가 왕의 동생으로 여주가 귀족같은 면모와 행동을 보이는 것이 볼만함.

남자가 그런면에서 점점 빠져드는 부분이 좋았음.

 

악역이 많은데 악역과 남주의 차이란 무엇인가.

주인공?

 

모든 등장인물이 입체적으로 그려지고, 나름의 이유가 있는 설정이라서 좋았다.

결국 해피엔딩이지만 마지막에 급하게 마무리되는거같아 좀 아쉬웠다.

 

<스포>

바스티안이 오데트에게 홀랑 빠져드는 순간에 최악의 방법으로 여주 배신.

그로 인해 난폭해진 남주,

여주는 임신과 사산, 끔찍히 사랑하던 강아지를 잃으면서 결국 이혼하게됨.

 

갑분 전쟁이 발발하고, 우리의 바스티안은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주와 다시 재회하여 마지막일지 모르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전쟁 이후, 바스티안이 떠난 후 알게되는 여러가지 사실.강아지를 찾아주고,

집과 연금, 어머니를 복권해준걸 오데트가 알게되고,바스티안에게 깊은사랑을 느끼게된다.

외전이 나온 후, 웹툰 시작할 예정이다.

 

<소설>

바스티안 [독점] [에디티드 버전]

<웹툰>

바스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