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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튼호텔 방콕

해외 즐기기

by Jo1oj 2023. 5. 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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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중순 기준 정보.

보증금 : 2000바트였으나, 한화 10만원 (5만원권 2장) 도 된다고 하여 현금으로 지불

호텔은 신축이라 깨끗했지만 서비스는 3성급보다 못한 느낌.

얼마전 객실내 도난사건이 일어났었다고 해서 우려했었는데 취소기한을 넘겨서 취소못했던게 아쉽다.

 

1. 전반적인 이용 후기

룸피니 공원과  벤짜낏띠 공원에 매일 가고싶어서 칼튼호텔을 선택했는데, 위치가 정말 애매하고

호텔 서비스가 5성급은 아니여서 다시 오고 싶지 않았다.  호텔 서비스를 기대한다면 다른곳으로 가자.

다만 한가지 '에그 베네딕트가 맛있다!'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조식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터미널 21이나 야속역, 엠퀴티어를 주로 이용한다면 좋겠다. 

다음에는 소방콕이나 벤짜낏띠 공원 근처로 숙소를 잡을 것이다. 

 

2. 공항 택시비

퍼블릭택시 미터기로 265바트 나옴, 고속도로 톨비 25바트 따로 지불. 

 

3. 클럽룸 라운지 혜택 

클럽라운지 이용을 위해 클럽룸 예약했으나, 음식이나 여러모로 굳이 라운지 이용을 위해 금액을 더주고  가는것은 추천하고싶지 않다. 

클럽라운지 직원은 친절하고, 스낵이나 칵테일 간단하게 하기는 괜찮았다.

클럽룸 이용 시 객실 이용 가능 여부에 따라 3시 레잇 체크아웃이 가능하다고 했으나, 안된다고 함.

  • 지하 1층 플레이트 레스토랑 : 6:00~10:30 조식 제공
  • 33층 클럽라운지 : 10:30~20:30 커피, 차, 무알코올 음료 제공
  • 33층 클럽라운지 : 18:00~20:00 음료 및 카나페 무료 제공 (라스트 오더 오후 7시 45분)
  • 하루 1인당 2벌 무료 세탁 서비스
  • 오후 3시 레잇 체크아웃 (객실 사용여부에 따라 다름)

4. 위치

위치는 다소 애매했으나, MRT와 BTS 모두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으므로, 지하철로 여행을 다닐거라면 위치가 정말 괜찮다. 걷는 거리도 나쁘지않고, 지하철로 다닐거라면 추천한다.

그런데 택시를 주로 이용할거라면 절대 비추다! 어딜가도 다 많이 막힌다. 

그리고 여기 호텔에서 택시 요청하지말자. 분명 미터택시 요청했는데, 200인가 300바트 내라고 함. 다음날 다른길로 택시 타고 가는데 100바트 정도 나올 거리였음. 

그랩도 잘 안잡힌다고 하니 참고하자.

 

5. 조식

조식이 별로라는 후기를 많이 봐서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우선 에그베네딕트가 맛있었고, 국수도 생각보다 괜찮음. 종류는 많지 않으니 조식먹으러 호텔 가야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다른데로 가자.

 

6. 호텔 기타 서비스

  • 루프탑 바 (COOLING TOWER)
    운영시간 : 17:00 ~ 24:00 *음식 라스트오더는 22:30, 음료 라스트오더는 23:30)
    전망이 멋있다. 분위기로 먹는 곳. 클럽라운지가 8시에 끝나므로 끝나고 올라가면 된다. 그런데 그시간엔 좋은자리가 없다.
  • 스파
    호텔 내 렛츠 릴렉스 스파가 입접해 있다. 현재 호텔 투숙객들에게 할인은 안된다.
    위치 : 칼튼호텔 10층 
    시간 : 10:00 ~ 23:00
  • 체크아웃 후 짐보관 가능

7. 상세 위치 

BTS 야속역 도보 7-8분

MRT 스쿰빗역 도보 10분

MRT 프롬퐁 도보 10분

 

8. 호텔 지도 위치

 

호텔 전경
클럽룸
로비
조식
조식
클럽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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